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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아이브 롱런 이끌었다…글로벌 리스너, 챌린지 호응

[Dispatch=구민지기자] "레이가 흘러가는 부분까지 킬링 파트로 만들었다."

아이브의 새 앨범 '아이브 엠파시' 활동은 마무리됐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난 지금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숏폼에서도 여전히 핫하다.

레이의 '애티튜드' 챌린지가 큰 몫을 했다. 일명 '폭주기니'(폭주하는 기니피그) 파트. 레이가 눈웃음을 지으며 팔을 힘차게 흔드는 안무 부분이다.

심지어, 이 파트는 챌린지 파트가 아니었다. 흔히 말하는 후렴구도 아니다. 팬들이 직접 이름을 붙이고 호응했다. 아이브도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 세계 팬들이 호응했다. 레이의 '틱톡' 영상은 각각 2,650만, 1,210만 뷰(이상 9일 기준)을 기록했다. 2개 영상은 도합 3,860만 뷰를 돌파했다.

각종 숏폼을 장악했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에서 챌린지 붐이 일었다. 글로벌 팬은 물론, 아이돌 그룹 챌린지가 줄지어 올라왔다.

레드벨벳,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몬스타엑스, 엔시티 위시,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이영지, 스테이씨, 크래비티, 키키, 이영지 등이 참여했다.

초통령 아이브 답게 캐릭터까지 호응했다. 티니핑, 잔망 루피, 벨리곰 등도 챌린지에 참가한 것. 어린이 팬들도 '폭주기니' 챌린지를 함께 즐겼다.

아이브의 '인기가요' 앵콜 무대도 화제를 모았다. 폭주기니를 가사에 넣어 노래한 것. 탄탄한 라이브만큼 레이의 귀여운 면모가 환호를 이끌었다.

레이는 폭주기니뿐 아니라, 다양한 유행을 선도했다. '리본 피스', '콩순이 포즈', '리본 하트'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식 석상에서도 활약했다.

아이브는 각종 기록을 경신 중이다. 선공개곡 '레블 하트'는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에 10주 연속 진입했다. 올해 K팝 중 최장 진입 성적이다.

'글로벌 200'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빌보드 재팬 '핫 100'과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도 롱런 행진을 이었다. 오리콘 차트에도 장기간 진입했다.

음반 기록도 압도적이다. '아이브 엠파시'는 초동 104만 8,048장을 달성, 올해 최고 기록을 찍었다. 아이브는 5연속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이번 앨범으로 국내 음악방송 15관왕을 달성했다. 활동이 끝난 후에도 1위 트로피를 받았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리스너의 취향까지 저격했다.

한편 아이브는 일본에서 2025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을 개최한다. 오는 12~13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를 순회한다.

레이는 단독 웹 예능 '따라해볼레이'로 매주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5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ASEA 2025' MC로도 발탁됐다.

<사진=디스패치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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