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어스가 인기 상승 곡선을 달리고 있다. 신보로 자체 최고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투어스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선주문량이 8일 기준 55만 5,613장으로 집계됐다.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종전 최고 기록은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선주문량(50만 8,480장)이었다. 5만 장 가까이 더 팔렸다.
4번째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이 기대된다. 투어스가 앞서 공개한 3장 음반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넘겼다. 4연속 기록에 도전한다.
투어스는 지난해 1월 데뷔했다. 활기찬 음악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2024 멜론 연간차트 1위였다.
'트라이 위드 어스'는 20살의 뜨거운 에너지를 담은 앨범이다. 자유로운 청춘의 모습과 변화의 경계에 선 과도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21일 '트라이 위드 어스'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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