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남미 공연 일정을 위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림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과 각자의 개성을 나타낸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힘차게 출국장으로 향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를 선보였다.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깜짝 선물로, 특별한 기념일을 나흘 앞두고 정식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dominATE' 투어는 7월 말까지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 전 지역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며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투어로 총 220만 관객을 동원하고 단일 투어 기준 'K팝 역대 최다 모객' 신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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