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 인턴기자] 'NCT' 텐이 감미로운 보컬리스트로 돌아온다.
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2번째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를 발표한다. 부드러운 매력을 예고했다.
앨범에는 총 7곡을 수록했다. 감성적인 분위기의 음악들로 이뤄졌다. 타이틀곡 '스터너' (STUNNER)는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선보인다.
수록곡 일부를 미리 소개했다. '웨이브스'(Waves)는 알앤비 팝 장르다. 가사에는 상대를 '파도'에 비유, 몸을 맡기고픈 마음을 표현했다.
'버터플라이'(Butterfly)는 빈티지한 무드의 곡이다. 로파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조화가 감미롭다. 그리움과 애틋함을 가사에 담았다.
텐은 14일 NCT 공식 SNS에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금발, 주근깨, 레이스 하의 등으로 본인 만의 유니크함을 뽐냈다.
한편 텐은 오는 17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수록곡 '밤볼라'(BAMBOLA)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글=이아진 인턴기자>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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