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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최고 11.2% 찍었다…박형식, 생사의 눈빛 연기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박형식이 충격적인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SBS-TV 금토드라마 '보물섬' 3회가 지난달 28일 방송됐다.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해킹, 박형식(서동주 역)의 죽음과 부활, 위기가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은 전국 8.8%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8.9%,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2%까지 치솟았다.

'보물섬'은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를 찍었다. 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겼다. 2049 시청률 역시 2.4%로 금토드라마 1위에 올랐다.

박형식의 열연이 돋보였다. 허준호(염장선 역)가 놓은 덫에 걸려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후, 스스로 허준호를 찾아갔다.

그는 무릎 꿇고 빌어도 소용없었다. 살아나가기 쉽지 않다고 판단, 눈빛을 바꿨다. 허준호의 비자금 390억을 빼돌렸다고 승부수를 던졌다.

허준호는 미끼를 물었고, 박형식은 자신의 안전을 조건으로 걸었다. 목숨이 위험한 와중에 비자금 2조원이 든 계좌 비밀번호까지 해킹했다.

허준호는 이해영(허일도 역)에 박형식 살인을 교사했다. 결국 박형식은 피 흘리며 바다에 빠졌다. 하지만, 뒤늦게 허준호가 해킹을 알게됐다.

박형식이 비밀번호를 바꾼 탓에 단 1원도 꺼낼 수 없게 됐다. 허준호는 비열한 눈빛으로 이해영에게 살인, 비자금 2조원을 모두 뒤집어씌웠다.

허준호는 계속 이해영을 압박했다. 이해영은 "서동주 부활하라고!" 절규했다. 그 순간 박형식이 눈을 떴다. 강렬한 엔딩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보물섬'은 쥐락펴락 스토리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죽은 줄만 알았던 박형식의 부활은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블록버스트급 복수를 예고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박형식과 허준호의 무게감 있는 연기 대결이 볼 맛 난다는 것. 스토리와 스케일, 배우들의 열연 등을 칭찬했다.

한편 '보물섬' 4회는 금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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