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도쿄(일본)=정영우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열도를 홀렸다.
데이식스가 16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3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펼쳤다.
감성 넘치는 목소리와 소울풀한 감성으로 공연을 풍성하게 했다. 팬들과 소통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서툴지만, 준비한 일본어로 소통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마이데이와 데이식스는 음악으로 언제나 이어져 있으니까 절대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 마라"며 다시 만날 날을 약속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월드투어를 계속해서 달려나간다. 오는 22일 마닐라를 비롯해 국내 전국 투어도 이어나간다.
"사기캐 등장!"
"무대를 압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
강렬한 보이스
"이래서, 빠져든다"
국보급 베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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