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제니가 미국 래퍼 도이치(DOECHII)와의 협업곡을 선공개한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발매일을 공개했다. 제니는 오는 21일(한국시간) 오후 2시 첫 솔로 정규 '루비'의 수록곡 '엑스트럴'(EXTRAL)을 선보인다.
'엑스트럴'은 도이치가 피처링한 곡. 도이치는 지난 3일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앨범 '엘리게이터 바이츠 네버 힐'(Alligator Bites Never Heal.)로 최우수 랩 앨범상을 받았다.
제니와 도이치의 힙합 케미가 기대된다. 개성 넘치는 랩과 보컬을 예고했다. 도이치 역시 자신의 SNS에 '엑스트럴' 발매를 예고했다.
제니는 다음 달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표한다. 총 15곡을 담았다.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사진출처=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