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여자친구가 막강한 화제성을 자랑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0일 유튜브 딩고뮤직 '킬링 보이스'에 출연했다. 데뷔 10주년 기념 활동 첫 발을 내디뎠다. 여전한 실력으로 압도했다.
해당 영상은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1위에 직행했다. 13일 오전 7시 기준, 여전히 정상을 키지고 있다. 완전체 활동에 호응했다.
해외 팬들도 여자친구의 귀환을 반겼다.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 여러 국가/지역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여자친구의 '킬링 보이스' 출연분은 13일 오전 7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285만 회를 돌파했다. 글로벌 K팝 팬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수많은 리스너들과 팬들이 호평을 남겼다. "인트로만 들어도 노래 가사가 바로 떠오른다", "멈췄던 시간이 흐르고 있다" 등의 글을 적었다.
관계자는 "멤버들은 '시간을 달려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믿고 보는 음악, 공연, 다채로운 콘텐츠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다음 달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한다. 6일에는 신곡 음원을 선공개한다.
13일 오후 6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를 발매한다. "멤버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8~19일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10주년 기념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연다. 히트곡들도 만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지난 9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회차 티켓 모두 초고속 매진됐다. 여자친구는 여전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딩고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