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뷔X빙 크로스비, 외신 극찬…"세대 초월한, 듀엣 파트너"

[Dispatch=정태윤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팝스타 빙 크로스비가 발표한 크리스마스 캐롤이 외신의 호평을 받았다.

뷔와 빙 크로스비는 지난 6일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발표했다. 해외 매체들은 세대를 뛰어넘어 재탄생한 듀엣곡의 가치를 집중 조명했다.

먼저 빌보드는 "뷔는 자신의 영웅이었던 사람과 듀엣 파트너가 됐다"며 "세대와 시간을 초월해 함께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그들의 목소리가 멋지게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이 곡을 프로듀싱한 그레그 필드는 뷔의 순수한 재능에 감탄했다. 그는 "뷔가 음악적으로 내린 결정들은 놀라웠다. 자신이 누구와 함께 노래를 하는지 완벽히 이해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뷔가 가창을 시작하면 곧이여 전설적인 빙 크로스비의 친숙한 목소리가 더해진다. 둘의 따뜻한 화음이 클래식하고 아늑한 연주 위에 조화롭게 어우러진다"고 전했다.

영국 더 가디언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캐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면서도 "뷔는 '윈터 어헤드'(with 박효신)와 빙 크로스비와 함께한 듀엣곡까지 2개의 홀리데이 히트곡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뷔는 매년 연말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 등 선물 같은 겨울 노래를 공개했다.

올해는 박효신과 빙 크로스비 등 레전드 보컬들과 함께했다. 뷔는 평소 재즈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번에 발표한 노래를 통해 재즈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사진출처=빅히트 뮤직>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눈부시게 빛난다"…민니, 여신 비주얼
2025.06.20
[현장포토]
"수식어 필요없네"…장원영, 비주얼 원탑
2025.06.20
[현장포토]
"인형이 살아있어"…장원영, 천상의 미모
2025.06.20
[현장포토]
"화면 가득 예쁨"…민니, 인형의 미소
2025.06.20
[현장포토]
"웃으면, 유죄"...덱스, 여심 사냥꾼
2025.06.20
[현장포토]
"호시는 홀린다"...호시, 심쿵 모먼트
2025.06.20
more photos
VIDEOS
02:31
민니(아이들), “꼬까옷 입고💖 귀여움 꽉껴 김민니🫶🏻” l MINNIE(I-DLE), “Look at these lovely girls” [현장]민니
2025.06.20 오후 09:51
03:23
장원영(아이브), ”반짝반짝 빛나는 천년돌 워녕💕”|WONYOUNG(IVE), ”Shining, shining, super idol” [현장]
2025.06.20 오후 09:40
00:00
덱스, “김진영이 지금부터 가을이라면 그게 맞는 거야🫣🍂”|DEX, “If you're autumn now, that's right” [현장]
2025.06.20 오후 06:56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