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아날로그 생존기에 돌입한다.
tvN '핀란드 셋방살이' 측이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출연진의 케미스트리, 로컬 라이프, 광활한 대자연 등이다.
먼저, 이들의 색다른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자취 초보 이제훈을 필두로 잡일 마스터 이동휘, 자연인 곽동연, 자석남 차은우가 우정을 쌓는다.
작품 속에서는 미처 볼 수 없었던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웃음과 장난이 끊이지 않은 즐거운 브로맨스가 펼쳐진다.
핀란드 시골 마을에서의 아날로그 생활도 호기심을 더한다. 이들은 전기와 수도, 와이파이 없는 라플란드 셋방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산다.
자연친화적 화장실과 야생 곰 출몰 소식은 출연진들을 더욱 당황스럽게 만든다. 직접 끼니를 해결하는 과정이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다.
마지막으로 라플란드의 풍경에 주목해야 한다. 아름다운 호수와 숲, 야생 동물들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이 시청 묘미를 극대화한다.
또 흔쾌히 집을 내준 라플란드 집주인들 역시 볼거리 중 하나다.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자연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생활 방식을 보여준다.
한편 '핀란드 셋방살이'는 6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를 기념해 용인 에버랜드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