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피프티피프티가 게임 속 캐릭터로 재탄생한다.
어트랙트 측은 31일 "피프티피프티가 넥슨의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Sudden Attack)의 캐릭터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게임 속 캐릭터 모델로 발탁된 것.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모습을 딴 신규 캐릭터가 출시된다. 이날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기 다른 전투 성향까지 탑재했다. 키나는 스나형, 문샤넬은 돌격형, 예원이 투척형, 하나가 전략형, 아테나는 캠핑형으로 플레이 한다.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됐다. 지난 9월 20일 미니 2집 '러브 튠'(Love Tune)을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컴백 활동을 했다.
데뷔 이후 첫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 27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 등 8개 도시를 순회한다.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어트랙트, 서든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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