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가을 컴백을 확정했다.
투바투는 오는 11월 4일, 새로운 챕터로 돌아온다. 미니 7집 '별의 장 : 생크추어리'를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은 4번째 앨범이다.
7일, 신보 로고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전작의 'X' 자 로고가 불꽃을 내며 타올랐다. 이후 다이아몬드를 연상케 하는 새 로고로 바뀌었다. 다섯 갈래 길 위로 별빛이 퍼져나가고, 로고가 반짝이며 끝났다.
투바투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가진 그룹이다. 그간 앨범과 앨범, 시리즈와 시리즈를 엮어 하나의 서사를 만들어왔다. 동시대 청춘들의 보편적인 성장을 노래했다.
전작 '미니소드 3 : 투모로우'는 지난 시리즈들을 총망라하는 서사를 표현했다. 과거 약속을 기억해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
새 챕터 역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준비했다. 빅히트 뮤직 측은 "신보가 팬들의 '툽부심'(투바투+자부심)을 채워줄 것"이라며 "신보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한편, '별의 장:생크추어리'는 7일 오전 11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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