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 기자] TBS 드라마 '블랙 페앙 시즌2 -악마의 외과의-' 스페셜 팬미팅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일본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 타케우치 료마와 김무준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펼쳤다.
한편, '블랙페앙'은 천재 외과 의사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다. 김무준은 한국에서 온 외과 인턴 '민재'. 영어, 일어, 한국어 등 3개 국어를 하는 엘리트로 출연한다.
훈남 의사즈
"팬분들 잘 보고 계시죠?"
"블랙 페앙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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