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 기자] 일본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일본 TBS 드라마 '블랙 페앙 시즌2 -악마의 외과의-' 스페셜 팬미팅에 참석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16년 만에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팬미팅이 끝난 후에도 배웅회를 가지며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한편, '블랙페앙'은 천재 외과 의사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다. 김무준은 한국에서 온 외과 인턴 '민재'. 영어, 일어, 한국어 등 3개 국어를 하는 엘리트로 출연한다.
16년 만의 내한
"오랜만이에요"
"함께 즐겨볼까요?"
때로는 진지하게
인사는 해맑게
"블랙페앙2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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