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D-eye] "인생은 실전이다, O만아"…민희진, 대퓨님의 말씀들

[Dispatch=김지호·박혜진기자] 1. 민희진의 적은, (그가 했던) 말이다.

2. "여러분들은 안 그러세요? 무슨 무당 주술? 야, 너네가 한 짓을 봐라. 그 사람들이 더 주술 보러 다닐 거예요. 그 사람들이 굿을 하니까 저한테 몰아붙이는 걸 거예요. 자기들이 하니까." (24년 4월 25일, 기자회견)

3. 민희진은, 2021년에만 굿과 기도로 대략 7,000만 원 정도 썼다.

4. 기도의 내용도 창조적이다. 예를 들어, 걸그룹 출신 'X'양의 모방 금지.

5. '떡'을 이용한 주술(?)도 시도했다.

6. 민희진은, 진짜 '배달의 민족'이었다.

7. 무당에게 일용할 간식을 배달시켰다. Sweet.

8. 반대로, 개저씨들에겐 거침없었다.

9. "들어올 거면 나한테 맞다이로 들어와. 어? 이렇게 비겁하게 막 어쩌고저쩌고 뒤에서 지랄 떨지 말고." (4월 기자회견)

10. 그는 거대 집단과 맞선 여전사로 추앙받았다.

11. 그러나 여성 구성원을 외면하는 대퓨님이었다.

12. 2024년 3월, 하이브에 사내 괴롭힘(성희롱) 사건이 접수됐다. 한 여직원(B)이 임원 A씨를 신고한 것.

13. 민희진은 "인실ㅈ 먹여라 썅년"을 퍼부었다. 뒤에서 맞다이, 아니 맞고소를 부추긴 격.

14. '인실ㅈ'은, 인생은 실전이야 ㅈ만아의 줄임말이다.

15. '내기분상해죄'라는 분석도 곁들였다.

16. 그는 피해 여성을 "일도 개같이 하면서 이런 거나 신고하는 년들"로 치부했다.

17. "일이나 잘 하면 몰라"라는 말에서, 심각한 성인지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18. 게다가 피해 여성의 목소리보다 (오른팔인) 남성의 주장에 귀를 기울였다.

19. 임원 A씨의 (하이브 제출) 입장문까지 코치할 정도였다.

20. 민희진은 "쌍년아 뒤져봐라"고 (카톡으로) 외쳤다.

21. 결국, 해당 여성(B씨)은 어도어를 퇴사했다.

22. 임원 A씨는 경고 조치로 끝났다.

"여성 구성원을 술집에 광고주와 남겨두고 먼저 (술자리에서) 나온 것은 문제가 된다." (하이브)

23. 민희진은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의 수장이다.

24. 그는 스스로를 '뉴진스 엄마'로 칭한다.

25. 그러나 다른 딸들은… 년년년?

26. 아니면, 개줌마.

27. 특히, 페미니스트를 싫어한다.

28. 민희진은 (알고 보면), 자신의 아이돌도 비하한다.

29. 뉴진스가 빌보드에서 상을 탄 것도, 내 '덕'

30. 그는 자신에게만 한없이 관대하다.

31. 참, 방시혁도 싫어한다.


32. 민희진 측이 지난 5월 16일 입장문에서 말했다.

33. "그냥 민희진이 싫다고 하세요"

34. 사실, 민희진이 방시혁을 더 싫어한다.

35. 방시혁을 X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36. '언플'도 잘한다.

37. 말을 잘하는 것과 거짓말을 잘하는 것은 다르다.

38. "여러분은 3년 전 카톡을 기억하세요?" (2024.5.31, 2차 기자회견)

39. 'XX 개뚱뚱'은 3년이 아니라 3개월 전 카톡이다.

40. 민희진은 습관적으로 팩트를 뭉갠다.

41. 2021년 4~6월 납기 지연을 지적하면?

42. 2020년 5월 최초 기획안의 우수성만 말하고 있다.

43. 소성진은 2021년 4월 19일, 왜 민희진에게 브랜딩 자료를 독촉했을까.


44. 방시혁이 2021년 5월 7일, 왜 박지원에게 8개월 지연을 하소연했을까.

45. 민희진이 꺼낸 반박 자료는, 미천하다.

46. 그가 (제대로) 답해야 할 것이 많다.

47. '디스패치'가 물어볼 것은 (아직) 더 있다.

(해당 기사에 등장하는 카톡은 하이브가 외부기관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추출했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마스크도 뚫는다"…성한빈, 훈남의 정석
2024.12.06
[현장포토]
"눈부시게 빛난다"…김지웅, 자체발광 입국
2024.12.06
[현장포토]
"조각으로 빚었어"…리키, 비현실 외모
2024.12.06
[현장포토]
"마주치면, 설렘"…김태래, 눈맞춤 플러팅
2024.12.06
[현장포토]
"비주얼, 로맨틱"…김규빈, 스윗한 인사
2024.12.06
[현장포토]
"잘생김은 못 가려"…석매튜, 강렬한 눈빛
2024.12.06
more photos
VIDEOS
03:40
세븐틴, "세봉이들이 웃으면 미소가 절로~" l SEVENTEEN, "When Sebongs smile, can't stop smiling too" [공항]
2024.12.07 오후 11:26
00:00
[LIVE] 세븐틴, "김포국제공항 입국" l SEVENTEEN, "GMP INT Airport Arrival" [공항]
2024.12.07 오후 06:05
02:38
엔하이픈, "가려도, 언제나 멋져! 미리 성훈&니키🎂축하해요~" l ENHYPEN, "Always cool! HAPPY SUNGHOON & NIKI's DAY" [공항]
2024.12.07 오후 06:00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