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뉴진스' 혜인이 발등 부상을 딛고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뉴진스는 12일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혜인은 "멤버들과 같이 무대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난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도 이렇게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시청자에 고개 숙여 인사했다.
MC 홍은채가 지난 방송에 멤버들이 나온 걸 봤냐고 묻자, 혜인은 "당연하다. (멤버들) 방송 나오는 거 다 챙겨봤다"고 답했다.
뉴진스는 이날 5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 등 2곡을 소화했다.
한편 뉴진스는 일본에서 지난달 21일 '슈퍼내추럴'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써클차트 6월 앨범 차트 기준, 102만장 이상을 팔았다.
<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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