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신민아가 스릴러 영화로 스크린을 찾는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신민아 배우가 현재 영화 '눈동자'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눈동자'는 스릴러 영화다. 염지호 감독의 신작이다. 그는 '옆집사람'으로 지난 202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작품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신민아가 최근 보여준 tvN'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3일의 휴가'에서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눈동자'는 지난달 크랭크인했다. 현재 부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크랭크업은 8월 말을 목표로 한다.
바쁜 한해가 될 전망이다. 신민아는 올해 하반기에 tvN '손해 보기 싫어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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