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뉴진스가 국내 음악방송에서 완전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어도어는 12일 "뉴진스가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 수록곡 '라이트 나우'를 부른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2곡을 소화한다. 혜인도 합류한다. 5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혜인은 앞서 발등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쉬었다.
이 뿐 아니다. 오는 13일 MBC-TV '쇼! 음악중심, 14일 SBS-TV '인기가요'에 출격한다. '쇼! 음악중심'에선 신곡과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준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슈퍼내추럴'을 발매했다. 이를 기점으로 일본 활동에 매진해왔다. 해외 그룹 최단기간(1년 11개월) 도쿄 돔에 입성했다.
라이브 공연을 이어갔다.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음반 성적이 눈에 띈다. 일본 싱글 역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 써클차트에 따르면, '슈퍼내추럴'은 102만 1,730장(6월 30일)이 팔렸다.
5개 앨범 연속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 '뉴 진스', 싱글 'OMG', 2번째 EP '겟 업', '하우 스위트'에 이어 밀리언셀링을 실현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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