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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3주 연속 국내 1위…넷플릭스 글로벌은, 4위

[Dispatch=김다은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이 공개 3주 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넷플릭스 측은 10일 "'돌풍'이 3주 연속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 자리를 지켰다.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미공개 스틸도 공개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넷플릭스 톱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돌풍'은 총 11개 국가에서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나이지리아, 홍콩,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이다. 지금까지 180만 시청 수를 기록했다.

'돌풍'은 빈틈없는 연출과 각본, 설경구와 김희애의 연기 차력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만큼 화제성도 뛰어나다. OTT 통합검색 서비스 키노라이츠의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2주 차)를 차지했다.

미공개 스틸에는 긴장감 넘치는 극 분위기부터 그와 정반대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까지 담았다. 먼저 박동호(설경구 분)의 청와대 선서신과 정수진(김희애 분)의 추모식 연설신이 대비를 이뤘다.

배우들의 몰입력도 눈에 띄었다. 설경구가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김희애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사진이 포착된 것. 각자 캐릭터가 가진 신념과 욕망을 표현하고자 집중하는 모습이다.

촬영 현장은 극 중 인물들 간의 치열한 경쟁과 달리 훈훈했다. 설경구, 김희애, 김홍파는 웃으며 함께 걸어가기도 했다. 김희애와 김미숙은 서로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으며 워맨스를 자랑했다.

'돌풍'은 지난달 28일 공개됐다.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정수진 사이의 대결을 그린다. 타락한 정치인에 관한 작품이다.

<사진출처=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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