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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트라이' 캐스팅...11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윤계상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상파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SBS 측은 2일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이 주연으로 발탁됐다.

'트라이'는 국내 드라마 최초의 럭비 소재 작품이다.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다.

윤계상은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 주가람 역이다. 대한민국 럭비의 희망이었으나 약물 파동 끝에 은퇴한 인물이다. 모교 지도자로 돌아왔다.

그의 드라마 출연은 약 11년 만이다. KBS-2TV '태양은 가득히'(2014) 이후 주로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범죄도시' 장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임세미는 한양체고 사격부 플레잉 코치 베이지 역을 맡았다. 애매한 재능의 저주를 지닌 인물이다. 인생의 격변 속 전 연인 주가람과 재회한다.

김요한은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으로 분한다. 축구 주니어 국가대표 동생을 둔 쌍둥이 형이다. 한 끗 부족한 재능 탓에 종목을 전향했다.

장영석 감독과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장 감독은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했다. 임 작가는 SBS 문화재단 극본 공모 최우수상 당선자다.

한편 '트라이'는 내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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