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호시, 승관이 나란히 입국장을 나서며 훈훈한 투 샷을 발산했다.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Youth) 임명식과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하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 무대를 마치고 30일 오후 영국 런던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팬들과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승관에게 받은 싸인 종이를 자랑했다.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글래스턴베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이자 록,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이곳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세븐틴은 오는 7월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7월 3일 일본 후지TV ‘FNS 가요제’에 출연하고, 같은 달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SVT 8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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