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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박보람 부검일 연기…장례 절차, 15일 이후 진행

[Dispatch=김다은기자] 경찰이 가수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을 진행한다. 고인은 지난 11일 늦은 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경기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15일 박보람의 부검을 실시한다. 경찰은 '디스패치'에 "원래 13일 예정돼 있었으나 이틀 연기됐다"고 알렸다.

부검 절차로 인해 고인의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측은 유가족들과 상의한 뒤 향후 빈소를 마련해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 일시도 정해지지 않았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늦은 밤, 지인 집에서 사망했다. 술자리 도중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지인은 즉시 119에 신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박보람은 결국 숨을 거뒀다.

소방당국은 '디스패치'에 "도착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구급대원이 연이어 심폐소생을 시행했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며 상황을 전달한 바 있다.

경찰은 현재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사, 당시 박보람에게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는 것.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사인을 찾을 예정이다. 

박보람은 2010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가요계에 본격 데뷔, '예뻐졌다', '애쓰지 마요'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사진제공=제이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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