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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현과 연관 없습니다"…BPM, MC몽 연루 의혹 반박

[Dispatch=김지호기자] "강종현·안성현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 (빅플래닛메이드 측, 이하 BPM)

BPM 측이 3일 강종현·안성현 재판에 관해 입장을 냈다. 투자 유치를 논의한 적은 있으나, 결과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 그 이상 관계는 없다고 강조했다. 

BPM 측은 "강종현·안성현 관련 재판은 현재의 빅플래닛메이드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이 사건에 거론된 아티스트들도 사건과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이 언급한 아티스트는 MC몽이다. MC몽은 과거 BPM의 사내이사였다. 지난 2022년 1월, 경영진으로서 안성현과 투자금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BPM 측은 "투자금 확보 차원에서 논의했었다"며 "그러나 이 투자는 이뤄지지 않았다. (BPM은) 이들과 아무런 관계도 맺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MC몽은 지난 2022년 10월 31일 사내이사 자리에서 퇴임했다. 그 후 BPM의 경영주체와 대주주가 전부 바뀌었다. '피아크 그룹' 차가원 회장이 지난 2023년 11월 대주주가 됐다.  

BPM 측은 "5개월 전부터 새 경영진이 건실하게 사업체를 운영해가고 있다"며 "경영주체가 바뀐 현재의 빅플래닛과 과거의 빅플래닛이 혼용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MC몽은 지난 2일 코인 상장 뒷거래 혐의 사건 재판의 증인으로 영상 신문에 응했다. 안성현과 강종현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재판이다.

검찰은 안성현이 BPM에 강종현으로부터 투자를 받게 해주는 대가로 지분 5%를 받기로 했다고 봤다. 보증금 명목으로 현금 20억 원을 MC몽에게 건넸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MC몽은 안성현 측에 20억 원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20억 원이 강종현의 돈이라는 사실 역시 몰랐다고 호소했다. 자신 역시 안성현에게 속은 피해자라 하소연했다.

MC몽 측은 '밀리언마켓'을 통해 "강종현과 안성현의 코인 뒷거래에 대해 전혀 아는 사실이 없다"며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무관함을 증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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