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열도를 홀렸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8일 자)에 따르면, 제이홉은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높은 인기를 얻었다. 집계 기간(3월 25~31일) 동안 1,771회 다운로드 됐다. 2위인 게임 OST, 3위 NCT 드림 신보와 비교해 2배 이상 팔렸다.
2개 작품 연속 오리콘 정상을 찍었다. 제이홉은 지난 2022년 솔로 1집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로 오리콘 동 랭킹 1위를 안은 바 있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은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총 6곡이 수록됐다.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그의 역량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뉴런'(NEURON)이다. 제이홉이 몸 담았던 댄스 크루 이름이다. '다이나믹듀오' 개코, 윤미래가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제이홉은 올해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로 '페이보릿 온 스크린'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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