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겸 프로듀서 진영이 일본인 K팝 걸그룹 데뷔곡을 프로듀싱 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진영이 신인 그룹 유니코드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곡은 시티팝 무드 장르다. 멤버들이 키치함을 부각시켰다. 그룹을 확실히 각인시킬 노래"라고 귀띔했다.
유니코드는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5인조다. 지난해 일본 최대 온라인 오디션 '프로젝트 케이'를 통해 뽑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올 더 K팝'의 '유니코드 : 온앤오프'를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했다.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는 "유니코드가 진영의 지원사격 속 데뷔한다. 독보적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유니코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비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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