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오는 4월 신보를 발매한다.
코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보이넥스트도어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EP앨범 '와이..'를 발매, 초동 40만 장을 넘겼다. 사랑부터 이별까지, 청춘의 솔직한 감정을 노래하며, 사랑받았다.
지코의 프로듀싱도 기대된다. 그도 그럴 게, 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가 직접 제작한 그룹이다. 이번 앨범에서도 멤버들의 에너지를 극대화한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5월 30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 앨범 '후!'를 발매했다. '돌아버리겠다', '원 앤 온리', '세레나데' 등 전곡을 멜론 톱100에 진입시킨 바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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