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뉴욕(미국)=송효진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2024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나연은 10일 뉴욕시티 그랜드 센트럴 오이스터 바에서 열린 2024 뉴욕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연이 차에서 내리자, 현장이 마비됐다. 현지 팬들과 글로벌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나연은 플래쉬 세례를 즐기며 입장했다.
나연은 프레피룩으로 멋을 냈다. 플루이드 셔츠에 테일러드 블레이저를 입었다. 여기에 스프라이트 패턴의 플리츠 스커트로 발랄함을 더했다. 사랑스러움이 묻어났다.
한편,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인 '2024 뉴욕패션위크 F/W'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동안 진행된다.
"플레쉬가 팝!"
"오늘 필, 스페셜"
"미소에 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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