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NCT의 마지막 팀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데뷔한다.
엔시티 위시는 다음 달 21~22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출연한다.
도쿄돔은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장소다. 엔시티 위시는 데뷔곡 '위시'(WISH)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엔시티 위시는 다음 달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데뷔 싱글 '위시'를 공개한다. 한국어와 일본어 2가지 버전으로 발매한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6인조 그룹이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 일본을 기반으로 글로벌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팀명 '위시'에는 '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았다.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이루어 가자는 포부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