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임시완이 노래로 뭉클한 여운을 전한다.
임시완은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마지막 OST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을 발매한다.
'소년시대'는 청춘 활극이다.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 그가 하루아침에 부여짱으로 둔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임시완은 파격 변신에 나섰다. 찌질함 120% 표현하며 캐릭터를 삼켰다는 반응이다.
임시완은 직접 '병태'의 목소리로 마지막 OST를 가창했다. '테이크 미 홈'은 어쿠스틱 팝 사운드 곡이다. 정제된 감정이 돋보인다.
임시완은 깊은 감성을 더해 뭉클한 여운을 선사한다. 가사에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이겨내고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는 병태의 모습을 그렸다.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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