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에이티즈가 새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엔 강렬한 퍼포먼스보다, 감성적인 음악을 예고했다.
에이티즈는 18일 공식 SNS에 새로운 시리즈 '골든 아워'(GOLDEN HOUR)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앨범명인 '골든 아워'가 새겨진 표지판이 눈길을 끌었다. 라이티니(응원봉), 월드투어 포스터 등 에이티즈가 걸어온 발자취를 함축했다.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Could these be the real Golden Hours of our lives?'라는 질문을 던졌다.
에이티즈는 '골든 아워'로 새 시리즈를 펼친다. 에이티즈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앨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에는 총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워크'(WORK). 이외에도 '골든 아워'(Golden Hour), '블라인드'(Blind), '엠티 박스'(Empty Box), '샤붐'(Shaboom), '사이렌'(Siren) 등을 준비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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