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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월드투어 성공…"감사함 잊지 않겠다"

[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정해인이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정해인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3 정해인 앵콜 팬미팅 다시 돌아온 '열번째 계절'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열번째 계절'은 정해인의 데뷔 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팬미팅이다.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세계 12개 지역을 찾았다.

서울에서 앵콜 팬미팅을 개최했다. 월드투어 대장정의 마지막을 해이니즈(팬덤명)와 함께한 것. 팬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쌓았다.

정해인은 2층 객석으로 등장, 팬미팅 시작을 알렸다. 이어 무대에 올라 '너의 의미'를 불렀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정해인을 맞이했다.

정해인은 "보고 싶었다. 정말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다시 돌아온 '열번째 계절' MC 정해인이다"라고 인사했다. 홀로 무대를 꽉 채울 것임을 예고했다.

다양한 코너들도 준비했다. '돌아온 사진관', Q&A 시간, '해이니즈 박물관',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즉석 해인 복권' 등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팬들은 정해인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종이 비행기를 무대 위로 보낸 것. 정해인은 팬사랑에 감동받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은 팬들에게 "정말 보고 싶었고, 앞으로도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 이제 열심히 제 위치에서 본분에 맞게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한 번 더 사계절이 지나고, 내년 이맘때쯤 우리 다시 만나자"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190분의 시간을 꽉 채웠다.

정해인은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을 만나고 팬미팅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팬들과는)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는 사이라 참 건강한 것 같다. 앞으로도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연기 활동을 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굳히는 투어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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