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나고야(일본)=송효진 기자] 세븐틴이 팬덤 '캐럿'을 제대로 만족시켰다.
세븐틴이 지난 2일 일본 아이치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돔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열었다.
돔투어는 도쿄,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펼쳐진다. 이와 동시에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세븐틴 팔로우 더 시티'를 함께 병행했다.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진 항공기와 지하철, 랜드마크인 관람차, 타워 등과 컬래버레이션 했다. 또 조명 점등과 같은 독특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각 도시에서 펼친다.
한편, 세븐틴은 도쿄 돔과 베루나 돔, 반테린 돔 나고야를 포함해 오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맛집에서 만나는 세븐틴
"함께 찍어요"
"대관람차 타러 가자"
에스쿱스와 함께
뱅글뱅글 오감만족
따뜻하게 핫초코 마시고
전시회로 만나는 세븐틴
인증샷은 필수
"모두 찍었지?"
"놓칠 수 없는 스탬프 인증"
"팔로우, 팔로우~"
"세븐틴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함께 타고 가자"
"공연장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