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헤이즈가 십센치(10CM)와 협업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8일 "십센치가 헤이즈의 미니 8집 '라스트 윈터'(Last Winter) 타이틀곡 '입술'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윈터'는 헤이즈가 7개월여 만에 내놓는 신보다. 헤이즈는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표했다. 색다른 음악을 선사했다.
계절에 맞춰 변해가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은 '입술'이다. 십센치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힘을 보탰다. 따뜻한 감성을 들려준다.
소속사 측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헤이즈와 십센치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두 사람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헤이즈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라스트 윈터'를 발매한다. 연말 단독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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