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아이브가 식지 않는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아이브는 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휩쓸었다. 2주 연속 주간 차트 최정상을 지켰다.
'배디'는 멜론과 지니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1위다. 21일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네이버 바이브 오늘 톱 100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아이브의 트리플 타이틀곡 모두 롱런 행진 중이다. 먼저, '이더 웨이'는 멜론과 지니 8위를, '오프 더 레코드'는 멜론 25위, 지니 28위를 달성했다.
'아이엠'도 주간 차트 상위권이다. 지니 6위, 멜론 11위다. 발표 7개월이 지났음에도 사랑받고 있다. '키치'는 지니 22위, 멜론 33위에 머물렀다.
아이브는 그간 발매한 타이틀곡 전부를 순위권에 진입시켰다.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는 발매 1년이 흘렀음에도 30위권을 유지 중이다.
특히, 데뷔곡 '일레븐'은 발매 2주년(12월 1일)을 앞뒀다. 여전히 지니 주간 차트 8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독보적 음원 파워를 과시 중이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5~1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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