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입성했다.
美 빌보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음반 '락스타'(樂-STAR) 타이틀곡 '락(樂)'으로 '핫 100' 9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첫 차트인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 그룹 중 7번째로 '핫 100'에 진입했다. 원더걸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뉴진스, 피프티 피프티를 이었다.
'락'(미국 신곡명 LALALALA)은 빌보드 집계 기간(10~16일) 동안 미국에서만 61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주요 음악 플랫폼에서 3,000회 이상 다운로드 됐다.
메인 앨범 차트에선 4개 작품 연속 정상을 찍었다. 이번 '락스타' 외에도 '오디너리'(2022), '맥시던트'(2022), '파이브스타'(2023)가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한편 '락스타'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작업한 신보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정체성을 담았다. '락'을 포함해 총 8곡을 수록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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