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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신보 프리뷰 영상…"밝은 오렌지빛으로 채웠다"

[Dispatch=구민지기자] 엔하이픈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빌리프랩'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엔하이픈의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 담긴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총 7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스포일러 했다.

기존과 달리 밝아진 노래를 준비했다. 영상은 '모탈'로 시작했다. 알앤비와 소프트 팝 장르의 곡. 두려움 없이 너를 사랑하고 우리를 지키겠다고 되새기는 스토리다.

'스틸 몬스터'(Still Monster)는 중독적 비트가 귀를 사로잡았다. 팝 발라드 장르다. 과거의 그늘을 가진 채 괴로워하는 괴물과 그런 괴물을 사랑하는 너를 노래한다.

'멀어'는 너에 대한 욕망이 멈추지 않음을 표현했다. '오렌지 플라워'(Orange flower)는 소프트 팝 장르다. 고마움과 긍정적 감정을 오렌지 꽃에 비유했다.

타이틀곡은 '스위트 베놈'(Sweet Venom)이다. 유한함과 필멸성(mortality)을 깨달은 소년이 몸에 독이 퍼지더라도 곁에서 버틸 것임을 다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관계자는 "멤버 제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너의 독은 달콤하고 내가 살아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는 소년의 마음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노래"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전작 '바이트 미'(Bite Me)의 연장선에 있는 곡이다. 한국어, 영어, 미국 인기 가수 벨라 포치와 함께 부른 것 등 총 3가지 버전을 수록했다.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오렌지 블러드'는 행복과 사랑의 환희에 찬 소년이 최선을 다하는 '카르페 디엠' 사랑을 다짐하는 이야기를 녹였다. 가장 따뜻한 색인 오렌지빛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엔하이픈은 전작 '다크 블러드'(DARK BLOOD)와는 한층 상반된 음악색을 준비했다. 매력적인 곡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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