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매혹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아이브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선공개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가을, 레이, 장원영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레드 컬러를 활용해 각각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날로그 감성의 필름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먼저 가을은 흰 셔츠와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른 사진 속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설렘 지수도 높였다.
레이는 붉은 톤의 긴 생머리로 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드러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 연기로 본인만의 러블리하고 통통 튀는 매력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장원영은 붉은 꽃과 어우러져 청초한 여신미를 발산했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앞머리를 내 차분한 무드가 느껴졌다.
아이브는 이번 신보를 통해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선공개된 '이더 웨이'를 비롯해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등이다.
소속사 측은 "'이더 웨이'가 타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나를 표현했다면, '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서는 서로가 발견한 나에 대해 노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6일 오후 1시 선공개 타이틀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한다. 이후 13일에는 미니 1집 '아이브 마인'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