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케플러가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완전체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케플러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5번째 미니 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 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올렸다.
중독성 강한 안무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하트를 형상화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 컬러 무대, 리드미컬한 음악과 조화를 이뤘다.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갈릴레오' 뮤직비디오 티저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조회수 11만 7,000회를 넘겼다. 전 세계 팬들이 '러블리 키치' 콘셉트에 환호했다.
'매직 아워'는 케플러가 미니 4집 '러브스트럭!' 이후 5개월여 만에 내놓는 음반이다.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도는 듯한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렸다.
총 5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와 '더 도어'(The Door), '러브 온 락'(Love on Lock), '트로피컬 라이트',(Tropical Light) '테이프'(Tape) 등이다.
소속사 측은 "케플러가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러블리 에너제틱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매직 아워'를 정식 발매한다. 국내 단독 팬미팅 개최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