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미국과 일본, 중국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터차트'는 22일 월드차트(9월 11~17일) 국가별 차트 톱 30을 발표했다. 뷔는 미국 부문을 비롯해 일본, 중국 부문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먼저, 미국 부문이다. 뷔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미국 종합 지수 5,877.94점을 받았다. NCT('골든 에이지'), 뉴진스('겟 업') 등을 제쳤다.
일본에선 2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레이오버'는 일본 종합 지수 6,333.03점으로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와 키(굿 앤 그레잇)가 그 뒤를 이었다.
뷔는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 1위도 따냈다. '레이오버'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이 1만 4,193.86점으로 나타났다. 2위는 뉴진스, 3위 라이즈(겟 어 기타)였다.
'한터차트' 측은 "뷔가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일본, 중국의 국가별 차트를 석권했다"며 "'월드 클래스' 솔로 파워가 빛났다"고 평가했다.
<사진제공=한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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