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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안은진, 멜로의 진수…'연인', 애절한 한복 화보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화보에 애절한 서사를 담았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10월호에서 남궁민과 안은진의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의 장현과 길채로 변신했다. 

드라마 속 애절한 서사를 그대로 담았다. 남궁민은 짙은 보라색으로 캐릭터의 깊이를 드러냈다. 안은진은 퓨전 한복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연인' 비하인드 인터뷰도 들을 수 있었다. 남궁민은 "작가님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캐릭터의 매력이 담겨 있다"며 "'나는 낭자의 종이 될 테요'와 정말 밉군'이 장현의 명대사"라고 꼽았다. 

안은진 역시 동감했다. "(몰입해서) 장현을 보며 혼자 왈칵했던 적이 많다"며 "'남궁찡'이라는 별명을 만들었다. 무척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체적이고 솔직한 길채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안은진은 "틀에 맞춰 연기하기 보다 흐름을 잘 타면서 연기했던 것 같다. 길채가 그때그때 선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부분이 와 닿았다"고 말했다. 

파트 1을 마무리한 소감도 밝혔다. 남궁민은 "주로 금토 드라마를 하다보니, '오늘 밤 치킨에 맥주 사놓고 드라마 봐야지'하는 분들을 즐겁게 할 수 있어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좋은 작품을 보고 나면 그다음 날 하루가 마치 리셋된 것처럼 다시 살아지는 감정을 안다"며 "그런 감정을 시청자와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좋다"고 진심을 표현했다. 

연인'은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파트 1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뤘다. 다음 달 13일 오후 9시 50분 파트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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