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승훈기자] 상습 마약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출석했다.
유아인은 차분하게 짧은 멘트를 남기고 법정으로 향했다.
한편, 유아인은 프로포폴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마약류를 투여한 혐의를 받는다. 식약처는 유아인이 2021년 한 해 동안 복수의 병원을 돌며 마약류 진통제인 프로포폴을 73회에 걸쳐 총 4040㎖ 이상 투약한 것으로 파악했다.
법정으로 들어서는 유아인
착잡한 마음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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