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측은 8일 파트1 리와인드 필름 편성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밤 10시 방영 예정이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을 담았다. '연인' 배우들과 제작진은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봄, 여름에 이르기까지 세 계절을 함께했다.
인터뷰도 실린다. 이번 리와인드 필름에는 김성용 감독을 비롯해 황진영 작가, 남궁민(이장현 역), 안은진(유길채 역)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남궁민과 안은진 인터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직접 꼽은 파트1 명장면, 애틋한 멜로 호흡, 파트2에 대한 기대감 등을 언급했다.
내레이션은 '(여자)아이들' 미연이 맡았다. 미연은 '연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달빛에 그려지는'을 불렀다. 리와인드 필름 해설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편 '연인'은 지난 2일 파트1을 마무리했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12.2%로 나타났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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