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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패Go] "오늘, 칼춤 대신 뉴진스"…이도현, '잘잘더잘'의 증명 (팬미팅)

그의 별명은,

'잘잘다잘'한 남자입니다.

"말해 봐요."

"뭐부터 해줄까요?"

"어떻게 해줄까요?"

(ft. 주여정)

춤이요?

아님, 노래?

댄스 챌린지?

"할게요! 그 애교"

한다 한다 하니까,

진짜 하는

"He is 이도현"

배우 이도현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이라, 또 (당분간은) 없을 예정이라 더 소중합니다. 그도 그럴 게, 오는 14일부터는 군백기입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죠.

그래서, 온 열정을 쏟습니다. 왜 별명이 '잘잘다잘'(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다 잘하는 남자)인지 입증합니다. 팬들을 위해 숨겨뒀던 비장의 무기들을 꺼냈습니다.

배우, 가수, 아이돌, 댄서…. 이도현의 무한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2시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디스패치'가 이도현의 첫 팬미팅을 찾았습니다. 지금부터, 디패Go.

등장부터 이벤트입니다.

팬들이 중앙 무대를 바라보며 숨죽일 때,

관객석에 갑자기 핀 조명이 켜집니다.

이도현이 나타났습니다.

객석 곳곳에선 환호성이 터졌죠.

이도현은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OST '에브리띵 해픈스 투 미'를 열창했습니다. 수준급 실력입니다. 중저음의 감미로운 보컬이 달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시작은, 가수도현"

"보컬, 폼 미쳤다"

"반응은, 입.틀.막."

노래가 끝나도,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곳곳에서 "너무 잘했다"는 탄성이 터집니다. 이도현은 "이 무대를 위해 노래 레슨을 열심히 받았다"며 "실은 심장이 떨렸다"고 수줍어했습니다.

다음은,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 이도현은 '처음쓰는 프로필', '타임 슬립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했는데요. 예능력과 함께 잔망스런 애교를 터뜨립니다.

"MBTI가

T인가요, F인가요?"

"아마도, 큐T"

"혹은, 프리T?"

"I인가요, E인가요?"

"매력 터지는, 입꼬ㄹI"

"심장에 해롭다"

막간 퀴즈 나갑니다.

꼬마 이도현을 찾아보세요.

"힌트까지, 큐T"

"이 어린이가 자라서"

"이도현이 됩니다"

다음은, 댄서도현입니다. 그는 이날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는데요. 먼저, 르세라핌의 '붐붐' 챌린지.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퍼포먼스입니다.

"망나니 칼춤 말고"

"도.세.라.핌."

뉴진스 안무도 열심히 춥니다. '슈퍼 샤이'의 포인트 안무를 제대로 선보입니다. 천연덕스런 표정으로 둠칫둠칫. 깜찍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I'm super shy

super shy♬"

"떨리는 지금도

You're on my mind ♪"

"잔망잔망, 도.진.스."

이번에는 고난도 안무입니다. 세븐틴의 '손오공' 챌린지에 도전. 박력 터지는 안무를 소화합니다. 절도 있는 퍼포먼스에 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앵콜 요청까지 터졌습니다.

"잘한다 잘한다"

"신.났.도.현."

그 외에도 태양의 '바이브', 카이의 '로버', 박재범의 '블루체크' 챌린지 등을 자유자재로 선보입니다. 알고보니, 댄스 DNA도 우월한 남자였습니다. 심지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팬들의 심장에 불을 지른

위험한 무대.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를 커버했습니다.

"카리스마 폭발"

"이런 모습 처음이야"

"엔딩까지, 완벽"

"댄.싱.머.신."

공연이 막바지로 향해 갈수록 팬들의 함성은 더 커졌습니다. 이도현은 '애장품 추첨', 'Q&A, 무엇이든 물어봐도!' 등 코너들로 응원에 화답했습니다.

"누가 계를 탔을까?"

"모자, 꼭 써줄거죠?"

"이도현이 궁금하면"

"알려드립니다"

수능을 앞둔 고3에게는 진지한 조언도 아끼지 않습니다.

"저도 재수를 했는데요. 첫 번째 실패가 큰 발판이 됐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흘러가기 마련이잖아요. 걱정하지 말고 하던 대로, 자신을 믿고 나아가세요." (이도현)

다음은 편지 타임. 이도현이 3장 분량의 손편지를 직접 적어왔습니다. 팬들을 향한 사랑을 빼곡하게 담아왔죠. 그는 편지를 읽다 울컥해 눈물을 삼키기도 했는데요. 팬들 역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의 이도현이 되기까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참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인데 늘 제 곁에서 굳건히 버틸 수 있게, 더 즐겁게 연기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배우가 하고 싶어 막연하게 꿈꿨습니다. 촬영하는 걸 꿈꾸고, 시상식에 가보는 걸 꿈꾸고, 수상소감 하는 꿈을 꿨었어요. 팬 분들과 직접 만나고, 팬미팅을 하는 꿈을 꿨죠. 그 꿈들이 하나 하나 이뤄지고 있어요. 사실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어요. 완벽한 연기를 펼치지 못했어도, 그런 부끄러운 모습조차도 사랑해주시고 감싸주시죠. 여러분들의 손길 하나 하나에 정말 큰 힘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곧 군대를 갑니다. 가서 더 멋지고 건강한 사람으로, 더 멋진 배우 이도현으로 돌아올게요. 군대 안에서도 잘 적응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겠습니다. 더 멋진 모습으로 짠 하고 올게요. 기대해 주세요."

"첫 팬미팅의 부제처럼, 저 이도현의 배우 인생은 이제 시작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는 거에요. 이왕 시작한 것, 저랑 끝까지 가시죠? 제가 어떤 배우로 커가고 성장하는지 기똥차게 보여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팬들과 이도현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시작'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이도현은 SG워너비의 '스테이'를 선곡했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약속했습니다.

"이도현이라는 배우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배우

이도현이었습니다."

"2025년 5월 13일까지,

STAY"

<글=김다은 기자(Dispatch)>

<사진=이승훈 기자, 박주원 인턴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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