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임시완이 정해인과 스코틀랜드로 떠난다. 동갑내기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JTBC 측은 2일 "임시완, 정해인이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에 출연한다. 위스키와 함께 스코틀랜드 곳곳을 투어한다"고 밝혔다.
'배우는 여행중'은 임시완, 정해인의 우정 여행기다. 스코틀랜드가 주 무대다. 위스키 애호가인 두 사람이 최대 생산지 중 하나인 이곳을 방문했다.
아름다운 현지 풍경을 담았다. 도시 곳곳엔 역사의 발자취가 가득하다. 광활한 자연, 골프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혀 다른 성향으로 서로를 보완했다. 관계자는 "임시완은 여행 총무로 활약했다. 현지인과 프리토킹을 구사했다. 정해인은 형처럼 살뜰히 챙겼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는 여행중'은 다음 달 23일 밤 11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