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NCT 드림을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지난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NCT 드림에 대해 보도했다. 트리플 밀리언 셀러 등극을 비롯, 각종 기록을 짚었다.
그룹에 대해 소개했다. "NCT는 한국 역사상 가장 성공한 그룹 중 한 팀이다. 단체는 물론, 팀별(드림, 127)로 인기를 증명했다"고 알렸다.
NCT 드림의 새 앨범 'ISTJ'의 신기록도 적었다. "'ISTJ'는 출시 일주일 만에 365만 장 이상을 팔았다.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NCT 드림을 비롯해, NCT와 NCT 127 등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NCT 드림은 통산 3번째 트리플 밀리언 셀러가 됐다. 'ISTJ'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이 365만 2,897장을 기록했다.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 등을 찍었다.
NCT 드림은 오는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8일 KBS-2TV '뮤직뱅크', 29일 MBC-TV '쇼! 음악중심', 30일 SBS-TV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사진=디스패치DB, 포브스,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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