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줌인스포츠(영암)=강명호 기자] '이보다 섹시할 수는 없다!'. 미스디카 소속의 KW 모델 이연윤(23, 오른쪽)이 지난 17일과 18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4 AFOS(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같은 소속 KW 모델 연지은(21).
이연윤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비키니 몸매갑녀'로 출연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 "어딜 가든지 비키니를 입어야 마음이 편하다" "비키니 7층 서랍을 가지고 있다" 등의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피팅모델로도 명성을 떨쳤던 이연윤은 168cm·46kg의 육감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지난 해 '2013 오션월드 비키니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화성인 비키니녀 레이싱모델 이연윤의 '남심올킬' 스포트라이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2014 전남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F1이후 영암 서킷에서 열린 최초의 국제대회이자, 국내 최초 GT아시아 시리즈 개최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국내외 모터스포츠 계의 의미 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8 LMS Ultra, 맥라렌 MP4-12C, 애스톤마틴 벤티지 GT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GT3 FL2, 페라리 458 GT3, 메르세데스 SLS AMG GT3, 로터스 에보라 GTC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슈퍼카들이 참가해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연윤에 이어...?!
미스디카 KW 모델 '떠오르는 신예' 연지은(왼쪽)의 숨막히는 포즈 또한 마련되어 있다.
기대 이상을 상기시키며, 오늘은 여기까지..
디스패치 줌인스포츠(영암)=강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