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이 건강 이상을 보였다. 현재 컨디션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웨이크원' 측은 11일 공식 SNS에 "김규빈 군이 어지럼증을 느꼈다"며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고 알렸다.
금일 병원 방문을 예약했다. 관계자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케줄 변동이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향후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0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첫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표했다.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등 아홉 멤버로 구성됐다.
<사진=이승훈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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