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포켓몬스터'와 협업한다.
포켓몬 컴퍼니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엔하이픈이 '포켓몬 뮤직 콜렉티브'(Pokémon Music Collective)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포켓몬 뮤직 콜렉티브'는 음악 프로젝트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게임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가 참여해 색다른 시너지를 낸다.
엔하이픈은 일본 가수 이마세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 아티스트로 낙점됐다. 다음 달 12일 신곡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한편 엔하이픈은 2번째 월드투어 '페이트'(FATE) 개막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 9개 도시, 총 13회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포켓몬,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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