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베이비돈크라이' 쿠미와 베니가 SSG랜더스 응원에 나선다.
피네이션은 3일 "쿠미와 베니가 오는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야구장에 선다. 이들은 SSG랜더스의 승리를 응원한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과 선수단에 풋풋한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구를 맡은 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며 "멋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타를 담당할 베니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된다"면서도 "SSG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타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베이비돈크라이는 피네이션이 처음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이다. 이현, 쿠미, 미아, 베니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에프 걸'(F Girl)로 데뷔했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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