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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해외 언론의 호평…"숨 돌릴 겨를을 주지 않는다"

[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잠’(감독 유재선)에 대한 외신의 관심이 뜨겁다.

‘잠’은 최근 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21일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영화 주제에 대해 언급했다. ‘잠’이라는 평범한 소재에서 나오는 미스터리함에 주목했다.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몽유병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과 교묘한 변화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소르티르 아 파리’는 “숨 돌릴 겨를을 주지 않는 매력적인 스릴러”라고 덧붙였다. 

감독의 연출력에도 박수를 보냈다. ‘콘비니’는 “장르를 혼합하면서도 극도로 섬세하게 유머와 공포의 코드를 결합시켰다”고 호평했다. 

최고의 영화로도 꼽혔다. ‘레터박스드’는 “이 영화는 관객의 관심을 끌고 놀라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소르티르 아 파리’도 “관객들로 하여금 숨 돌릴 겨를을 주지 않는 매력적이고 드라마틱한 스릴러다”고 덧붙였다. 

‘잠’은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수면 중 이상 행동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신혼부부 수진(정유미 분)과 현수(이선균 분)가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어나간다. 

정유미가 수진을 연기한다. 수진은 잠들면 마치 딴 사람처럼 행동하기 시작한 현수로 인해 공포를 느낀다. 비밀을 풀고 현수를 지켜내려 한다. 

이선균이 현수 역을 맡았다. 현수는 갑자기 찾아온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공포에 빠진다. 다음 날 아침, 집안 곳곳에 남은 끔찍한 흔적들을 보며 점점 자신을 두려워한다. 

한편 ‘잠’은 오는 가을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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